오늘은 샤오미의 태블릿PC 미패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몇일전 라디오에서 한국과 중국의 기술력차이는 벌써 3배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그말은 이제 중국의 제품을 흔하게 만날수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고 같습니다.


샤오미의 제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어떤 수식어이신가요? "대륙의 실수?" "가성비 폭군?"

어쩌면 위의 두가지 수식어가 모두 샤오미라는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국 회사인 샤오미가 대륙에서 실수를 해서 만든 제품인지..

아니면 가성비 종결자도 아닌 폭군까지..



도대체 샤오미의 제품은 어디서 끝이날지 항상 궁금한 사람들중 1인입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가격이 저렴하면서 적당한 기능을 포함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요.. 이 모든걸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샤오미 제품들인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수 있는 제품은 미패드와 미패드2 입니다. 사실 아직 미패드3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거든요..


그럼 간단히 샤오미 미패드의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성까지 잠깐만 알아보도록 하죠.



1. 샤오미 미패드




14년도 5월체 출시된 제품입니다. 7.9인치 상품으로 WIFI전용 제품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4키캣을 사용하였으며 내장 램은 2GB 그리고 800만/5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멋진 카메라도 달고 있습니다. 

쿼드코어를 장착한 제품으로 DDR3램을 사용하였기도 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약 360g정도 됩니다.



2. 샤오미 미패드2




아쉽지만 우리가 만나볼수있는 태블릿 PC중 이런 가격의 제품을 두번다시 만날 경험이 거의 없을것 같아요.

미패드의 후속버전으로 출시년도는 15년 11월! 최신 출시된 제품인데요.

미패드2에서의 기능을 확인해보도록 하죠. 일단 이제품 또한 7.9인치 제품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 롤리팝을 선택하였고 쿼드코어가 내장된 램 2GB의 제품입니다. 그래픽 카드 또한 HD그래픽스를 사용하고 CPU는 아톰CPU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내장 용량은 16GB로 조금은 작을수도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미패드1 또한 16GB 내장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패드에 대해서 확인해보았는데요.

샤오미 미패드는 대륙의 실수인 샤오미의 수식어와 틀리지 않게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하.. 도대체 샤오미의 제품은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정말 관심있게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물론 사람들 사이에선 저가 브랜드로 인식이 잡혀있지만 고가 제품과 스펙을 비교해봤을때 전혀 부족하지 않은 스펙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차이는 꽤 많이 나지만요..

개인적인 바램은 샤오미 같은 회사를 시작으로 전체적인 시장의 제품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 몇개월간 가전생활용품의 순위를 확인해보고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며 가격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이어왔는데..

절대적인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은 아마 샤오미 제품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보통 큰 기업들의 브랜드가 붙으면 도대체 이기능에 이정도 가격이 이해가 안되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선의 경쟁에서 샤오미가 살아남아 전체적인 시장에 영향을 미쳐 준다면 우리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태어난지 아직 얼마 안된 신생기업에 속하는 샤오미가 어디까지 해낼지는 지켜봐야겟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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